별내카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페 옴뇸뇸, 파카는 퇴근했지만 (원래는)알파카가 있는, 크로플 맛집 지난 주말, 남자친구랑 알파카가 있는 카페로 크로플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별내에 위치한 카페 옴뇸뇸 입니다. 주차장 입구가 좀 의아하게 생겨서 천천히 조심히 들어가야합니다. 10대 넘게 주차할 수 있었어요. 저녁먹고 후식도 먹고 알파카도 보고 할 생각으로 늦은 시각에 갔는데, 알파카가 없어서 물어보니 퇴근했다고 합니다 ... 세상에. 운영시간에 같이 써주었으면 헛걸음 안했을텐데 혼자서 억울한 마음을 안고 크로플을 주문했어요. 바닐라 크로플 (8,000원)과 아이스아메리카노(6,000원)을 주문해서 14,000원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렴하진 않습니다...... -,.- 최소 6천~8천 정도에 음료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디저트류는 8천~9500원대네요. 디저트 하나가 한끼 식사가격입니다. 지금 글 쓰며 보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