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 10. 05 평범한 일상 회사 동료 직원분들이랑 먹었던 점심. 여주 '이천거리' 정말 집밥같은 백반이 1인당 8천원으로 가성비 몹시 만족하는 곳이다. 기본 반찬이 8가지, 메인으로 전/고등어구이/제육볶음이 나오며, 흰쌀밥 한공기와 국까지 제공된다. 거기다가 사장님 및 직원분들도(아마 가족사업이신듯) 굉~장히 친절하시고 넉살도 좋으시고 사소한 것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방문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집은 가지나물과 물(...)이 정말 맛있다. 다른 메뉴가 맛없어서가 아니라, 진짜로 리얼 참 트루 물 맛집임. 지난 주에 재훈이와 함께 다녀온 구리 청년다방 수택점. 라스트오더는 8시에 받는데, 딱 5분전에 도착할 것 같아서 전화로 오짱세트 中자로 주문했다. 그래서인지 갈릭버터감자에 시즈닝이 없었음.. 짭쪼름한 .. 이전 1 다음